여러분은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이유를 알고계신가요?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데요. 아르헨티나 출신의 메시는 아카데미와 1군 팀에서 20년 이상을 보내며 세계적인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스페인에서의 경력 동안 그는 가능한 모든 것을 이루었으며, 한 클럽에서 이만큼 인상적인 업적을 남긴 사람을 찾기는 힘들 것입니다.
한동안 메시는 평생을 바르셀로나에서 보내고, 다른 클럽에서 뛰어본 적 없이 은퇴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바르셀로나와 하나였으며, 다른 팀 유니폼을 입은 그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 일어났고, 메시는 2021년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그는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며, 그의 감정적인 작별 인사는 모든 축구 팬들이 기억할 장면입니다. 그렇다면 그는 왜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활약한 후에 떠나게 되었을까요?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첫번째 이유: 재정 문제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21년 동안의 놀라운 경력을 보낸 후, 흥미로운 유망주에서 세계적인 현상으로, 그리고 아마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 잡게 된 그의 이적은 재정 문제의 결과였습니다. 2010년대 후반, 카탈루냐 팀은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고, 간단히 말해, 바르셀로나는 메시에게 현재 계약이 만료된 후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는 첫번째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이유입니다.
문제는 그보다 조금 일찍 발생했습니다. 팀이 하락하는 동안 그는 여전히 전성기에 있었기 때문에 메시는 캄프 누에서의 상황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2020년에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려고 했고, 시즌이 끝날 때마다 원할 경우 무료로 떠날 수 있는 계약 조항을 활성화했습니다.
그러나 클럽은 그가 그 조항의 마감일을 놓쳤다고 주장하며 그의 이적을 거부했습니다. 법정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지만, 이제 37세가 된 메시는 클럽에 대한 애정이 너무 컸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나는 결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법정에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클럽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일 년 내내 그렇게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그는 팀에 한 시즌 더 남아 있었고, 2021년에 계약이 만료된 후 그해 여름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으로 일반적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클럽이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여유조차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메시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는 팀을 떠나 빠르게 PSG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2021년 여름이 다가오면서,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자신의 미래를 맡길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클럽은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수 없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팀에 남기 위해 50% 급여 삭감을 기꺼이 받아들이려 했지만, 그것도 이루어질 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라리가의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칙과 그 엄격함 때문이었습니다.
스페인의 모든 클럽은 개별 팀의 부채 수준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는 지출 상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2020/21 시즌 동안 €487m의 손실을 보면서, 그해 여름 예산은 €600m 이상에서 €100m 이하로 삭감되어 새로운 계약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리그에서 사기와 착취를 방지하기 위한 규칙 때문에 메시는 이 새로운 예산 내에서 더 큰 급여 삭감을 할 수도 없었고, 무료로 뛸 수도 없었습니다.
이적에 대해 언급하면서, 메시는 자신이 바르셀로나를 떠난 이유로 계약 요구나 이적의 문제가 아니었으며 모든 것이 라리가와 그 규칙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내 계약은 문제의 원인이 아니었다… 내가 아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는 것이다. 클럽은 라리가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나는 내가 머물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다. 작년에는 원하지 않았고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올해는 달랐다.”
그렇게 그는 PSG로 이적하여 클럽에서 2년을 보낸 후, 미국으로 이동하여 데이비드 베컴의 프로젝트인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습니다. 37세인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2023년에 기회가 있었음을 고려할 때, 그가 돌아올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올 가능성
많은 팬들이 메시가 그의 경력을 마무리하기 전에 바르셀로나와 동화 같은 재회를 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일부 팬들에게는 여전히 그가 다른 클럽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긴 해도, 그는 이제 37세이며 그가 팀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메시가 2023년에 PSG를 떠나기로 결정한 후, 바르셀로나가 그의 이적 2년 후에 다시 그를 스페인으로 데려오려 한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는 다른 선택을 했고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습니다. 이로 인해 메시가 캄프 누로 돌아갈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시간이 그의 편이 아닙니다.
